김 의원은 민선 1, 2기 남해군수와 제34대 경남도지사,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으며, 20대 총선에서 김포시 갑 선거구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고향 경남으로 복귀한 뒤 양산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 의원은 ‘수업명: 사회생활 길라잡이’를 공약으로 내 장려상에 선정됐다. 경제ㆍ정책 등 비교과 수업 일체를 더욱 확장해 일상생활 지혜 등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를 공교육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 의원은 “양산 발전 골든타임을 살려 大(대)양산시대를 힘차게 열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는 동시에 늘 초심을 다해 양산시민 일꾼으로서 모든 열정을 다 바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의원은 25일 열린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경남을 제외한 원전 인근 광역자치단체는 2015년 이후 30km까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확대했다”며 “경남도만 24km로 유지하고 있어 도민 안전에 관한 경남도 대응이 타 지자체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은 24일 이같이 밝히며 “인구 50만 중추도시로 성장하는 양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정ㆍ관계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양산 발전에 필요한 대규모 국비를 선제 확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양산형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원 공약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 관리인력이 없는 빌라 형태 주거단지에 관리인력을 상주시켜 주변 환경이나 주차 관리 등을 함으로써 빌라 거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여락천을 가장 먼저 둘러보며 하천이 유실된 부분에 대한 복구와 취약구간 보강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락천은 올해 하천기본계획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제한된 예산으로 충분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권 의원은 여락천을 일반하천 정
대동마을과 현리마을, 성원마을, 우성마을, 경민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주 진입로인 오봉로는 벽화가 그려진 지 14년이 넘으면서 오염과 탈색으로 벽화가 되레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9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메가박스 양산증산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ㆍ을 지역위원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념을 기념해 마련한 영화 단체관람회에 참석했다. <길 위의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
박 의원은 “2022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특히, 자살은 사회적 전염성이 커 조기에 차단하지 못하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해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도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일차적 책임이 있는
경남도의회는 창원따사모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연탄 1천100장을 기부했으며, 의원들은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800장을 날랐다. 봉사활동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18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산 출신인 이용식, 이영수, 최영호 의
양산시의회는 “양산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큰 고충을 겪었고, 겪고 있을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양산시는 수십년째 고리원전에서 발생하는 다량 방사성폐기물 영향으로 눈에 안 보이는 간접적인 불이익을 겪고 있으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정에 따른 방재방호계획 수립과 주민대피소 마련, 대피훈련 시행 등 다양한 방재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1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치욕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며 시민과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시의원 배지를 거꾸로 단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일명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양곡법, 간호법, 노란 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고, 지난 9일
민주당 경남도당은 슬로건에 대해 ‘분열을 넘어’는 국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를 멈추고 국민통합과 도민통합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갈등을 넘어’는 남북갈등, 영호남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 등 대한민국의 모든 갈등은 뛰어넘겠다는 약속을, ‘완전히 새로운 정치’는
이 예비후보는 “2년 전까지 우리는 선진국 국민이었지만, 불과 2년 만에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며 “검찰정권의 폭주, 일본ㆍ미국에 대한 굴종외교, 불필요한 외교 마찰, 치솟는 물가 등 국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공약 발표 제1차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 상북~웅상~기장 장안을 잇는 지방도1028호선 연장 구축 ▶광역철도 웅상선 사업 선정 ▶KTX 동부역사 건립 등 웅상을 센터폴시티로 만들 3-WAY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을 선거구에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53)이 예비후보로 15일 등록했다.
총괄단장으로 참여한 황윤영 전 양산시의원은 “한옥문 예비후보가 내세운 더 큰 양산에는 인프라, 생활콘텐츠 등 다양한 정책, 공약 수립과 실현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 분야 전문가 그룹과 협업을 통해 시민이 바라고, 또 공감하는 정책 공약 수립을 통해